부산형 급행철도(BuTX) 조감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부산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바꿀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로 BuTX가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박형준 시장은 "BuTX 사업은 부산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는 부산발 교통 혁명 정책이자 국내 최초로 수소 철도차량을 도입한 대단히 중요한 국가 전략적 사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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