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은 지난 30일 WE6701 편이 양양공항을 오전 9시 16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10시 36분 도착했다고 1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의 시그니처 음료로 관심을 모은 ‘피치 온 보드’도 이날 처음 선보여 어린이 탑승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파라타항공은 양양~제주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오는 2일부터는 김포~제주 노선, 이후에는 일본과 베트남 등 국제선으로도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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