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 도착한 서동주는 그림을 대신 설명하고 있는 서정희를 보고 "엄마가 내 그림 도슨트를 해야겠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은 서동주에게 "너무 소중해서 못 팔겠는 그림이 있냐?"라고 물었다.
또 "그림이 거의 다 자전적인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서동주는 "저는 제가 힘들 때 저를 위로하고자 그리는 그림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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