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직접 비판에 나서는 한편, 특검은 재판 중계 신청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압박에 나서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내란 특검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변호인단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에 두 번째로 내란 특검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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