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5’에 참가,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독자적인 해외송금 네트워크와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혁신적인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선보여 금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서울 핀테크 위크는 국내외 금융·핀테크 리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속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9년간 쌓아온 송금 인프라와 글로벌 인허가 경험을 바탕으로, 모인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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