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1일(현지시간) 폭발물 협박으로 중단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디터 라이터 뮌헨 시장은 옥토버페스트 행사장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편지를 받았다며 일단 이날 오후 5시까지 축제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놀이기구 운영업체 직원이 행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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