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화성을)가 추석 연휴 여야 의원들의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결에 ‘젊은 척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중학생 때부터 우리의 명절은 스타(스타크래프트)였다”며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이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휴에 짬을 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펼치겠다”며 “패한 쪽은 상대 지역구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혁신당은 이번 행사를 “‘정치적 대립을 넘어 화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오는 5일 ‘한가위 민속놀이 대회: 스타 정치인’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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