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발생 가능한 태풍, 폭우, 화재·폭발 등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중부발전 경영진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시행했으며 현장 비상대응체계 점검 및 안전보건활동 이행 확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보령발전본부 신복합발전소 및 옥내저탄장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여름 동안 역대급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건설 현장을 지켜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정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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