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청소년쉼터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위기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년간 가출을 고민한 청소년 비율은 12.8%, 실제 가출 경험율은 2.5%였다.
권일남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는 “가정밖청소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쉼터가 필요하지만, 재정 부담 등으로 확충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청소년 쉼터 설치가 정책적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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