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폐지 위기에 몰렸던 여성가족부가 1일부터 성평등가족부로 새롭게 출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성평등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원민경 장관과 정구창 차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여가부를 성평등부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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