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4명 입건…"주전원 차단, 잔류전류 원인 가능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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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4명 입건…"주전원 차단, 잔류전류 원인 가능성"(종합)

이번 화재는 국정자원 5층 전산실의 무정전·전원장치(UPS) 리튬이온배터리를 서버와 분리해 지하로 이전하는 작업 도중 발생했다.

이전 작업에 앞서 배터리 전원을 내리고 케이블을 끊는 일을 했는데 "전원을 끈 후 40분 뒤 불이 났다"는 게 국정자원 측 설명이다.

대전경찰청 김용일 형사과장은 "전원 차단 후에도 잔류 전류가 남아있었는지가 화재 원인 규명의 쟁점이 될 수도 있다"며 "또 작업 전 주전원을 차단한 것은 맞지만 현장에는 다른 부속 전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정확한 작업 시점이나 절차, 전원 차단, 배터리 관리 여부 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고 수사상 중요한 부분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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