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유진이 2주 연속 우승은 포기했다.
성유진은 1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ㆍ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라운드에 앞서 기권했다.
통증이 조금 완화됐다고 판단해 이번 대회 출전을 강행했던 성유진은 이로써 2주 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