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구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경찰 관계자로부터 화재 원인과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고 배터리 6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전달됐다는 정도에 불과하다"며 "경찰 수사를 통해 원인이 제대로 규명될 수 있을지도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당 진종오 의원이 제기한 특정 종교 신도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의혹에 대해 "종교를 이용해 선거하고 정치하려는 진짜 나쁜 정당은 민주당"이라며 "국무총리가 연루된 것이 충격적이다.이 문제는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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