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월 29일부터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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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0월 29일부터 단풍 절정

산림청이 1일 발표한 '2025년 산림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대전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참나무가 일제히 붉고 노랗게 물들며 도심과 산야가 가을빛으로 물든다.

예측 결과에 따르면 대전 지역의 단풍은 ▲단풍나무류 10월 29일 ▲은행나무 10월 29일 ▲참나무류 10월 28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단풍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전국적으로 대체로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이며, 수종별 평균 절정 시기는 ▲단풍나무류(11월 1일) ▲은행나무(10월 28일) ▲참나무류(10월 31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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