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계약금에 '1억 옵션', 최초 역사…NC 1라운더 신재인, '옵션 포함' 3억5000만원 도장 쾅!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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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계약금에 '1억 옵션', 최초 역사…NC 1라운더 신재인, '옵션 포함' 3억5000만원 도장 쾅! [공식발표]

NC는 1일 "유신고 내야수 신재인 등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13명의 선수와 지난달 30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원주고등학교 우투우타 포수 유망주 이희성은 올해 고교 공식대회에서 16경기 타율 0.386(44타수 17안타) 홈런 없이 8타점을 기록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드래프트로 합류한 13명의 선수 모두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자원이다.신재인, 이희성 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가 각자의 잠재력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구단은 누구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육성할 것이며, 선수들이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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