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 배달비 1400원 추가 부담 가능"…한국상품학회 정책포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소비자들 배달비 1400원 추가 부담 가능"…한국상품학회 정책포럼

1일 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하고 네모미래연구소가 주관한 '공정한 유통생태계를 위한 플랫폼 정책 방향' 포럼에서 이성희 호서대 교수는 배달비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들 중 86%가 배달수수료 상한제 도입 시 배달 주문을 줄이겠다고 응답했다.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혁신정책본부 본부장은 "손쉬운 규제가 산업을 망칠 수 있다"며 "공공앱인 '땡겨요'의 배달 수수료도 20% 정도로 국내 배달수수료는 전세계 최저 수준인데, 이같은 상황에서 15% 상한제 설정된다면 국내 2~3위 배달 플랫폼이 적자를 보는 구조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