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상 블랙리스트’ 확대···BIS ‘50% 룰’ 도입으로 中 기업 우회 수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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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상 블랙리스트’ 확대···BIS ‘50% 룰’ 도입으로 中 기업 우회 수출 차단

미국의 ‘통상 블랙리스트’ 확대가 중국 기업의 해외 자회사까지 포괄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수출통제 대상 기업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해외 자회사에도 동일한 통제를 적용하는 새 규정을 발표했다.

이날 보도는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이중용도 기술의 수출을 제한해 온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자회사 설립을 통해 제재를 우회해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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