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속 KLPGA투어 시드 유지가 아슬아슬한 처지에 빠진 장수연은 1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동부건설ㆍ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모처럼 버디 파티를 벌였다.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인 장수연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이 대회 1라운드에 14점을 획득했다.
지난 4년간 우승 점수가 4라운드 합계 50점을 넘기거나 근접했던 이 대회에서 14점이나 벌어놓은 장수연은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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