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SC 임동식이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따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임동식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 복식에서 조수환(대구 달성구청)과 짝을 이뤄 Main/Second 복식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동식·조수환 조는 16강에서 이원희(충주)·기성이(전북) 조를 6-1로 완파했고 8강에서도 김영덕(부산)·전철호(대구)조를 6-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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