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부심” 손흥민이 가는 곳이 모두 역사…A매치 최다 137경기 출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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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부심” 손흥민이 가는 곳이 모두 역사…A매치 최다 137경기 출전 임박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4일(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137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1일 알렸다.

이번 10월 A매치 기간 2경기 중 1경기라도 출전하면 137경기로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손흥민의 137경기 여정은 한계를 넘어 도전해온 한국 축구의 역사이며, 팬들과 하나 되어 만들어온 성과라는 점에서 이번 슬로건의 메시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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