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삼척 산기천댐 계획을 백지화한 데 대해 댐 건설을 희망해온 지역에서 반발하고 있다.
삼척시는 1일 '삼척 산기천댐 추진 중단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백지화 철회와 다목적 댐 건설을 촉구했다.
이철규 국회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불에 대응하고 영동권의 지속되는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산기천댐은 필요하다"며 "일방적인 백지화를 즉각 철회하고 다목적댐으로 건설할 것을 시민과 함께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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