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연환경에서 그동안 기록되지 않았던 유산균 7종이 새롭게 발견됐다.
유산균은 당을 분해해 젖산을 만드는 미생물로 전통 발효식품에서 흔히 분리되며 최근에는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 소재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고 있다.
새로 발견된 유산균은 발효식품의 품질을 높이거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소재로 쓰일 수 있으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자원 다양성을 넓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