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세화미술관은 오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인문학 아카데미 '아트플러스'(ART+)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을 통해 시대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도시 △한국성(K) △미디어를 키워드로 6명의 인문·예술계 연사가 강연에 나선다.
첫 강연은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뉴욕은 어떻게 현대미술의 수도가 되었는가'를 주제로 진행하며 이어 손세관 중앙대 명예교수가 '그림으로 읽는 도시'를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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