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83)이 보유하던 롯데그룹 상장사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조치로, 이번 롯데웰푸드(280360) 매각으로 신 의장은 롯데 계열 상장사 주식을 한 주도 보유하지 않게 됐다.
이로써 올해에만 총 1000억원 이상 규모의 롯데 계열 상장사 지분이 시장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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