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월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세프 본부에서 이 단체의 본부 및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투게더 포 투모로우(TOGETHER FOR TOMORROW)'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러셀 총재는 "공감과 회복탄력성을 강조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메시지 덕분에 마음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터놓고 할 수 있으며 모든 청소년이 정서적, 사회적, 직업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아동·청소년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은 저희의 오랜 음악적 행보와 개인적인 믿음 그리고 공동의 가치가 만들어낸 필연적 결실이다.저희의 진정성을 믿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신 유니세프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