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울산HD 감독이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승리를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은 “리그 경기가 끝나자마자 상하이로 왔다”며 “일정이 빡빡해 피곤하지만, 꼭 승리하고 싶다.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울산HD 이날 신 감독과 함께 선수단 대표로 자리한 박민서는 “상하이전을 통해 남은 리그와 ACLE 경기를 좋은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기에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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