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상공회의소가 최근 솔트베이골프클럽에서 정·재계 인사와 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에서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가족과 재회하고 자녀들이 역사 탐방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시흥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정산 후 시흥시가족센터에 전달되며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과 자녀들의 역사 탐방·진로 체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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