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혐중' 공세에 "외국인혐오가 경제 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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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혐중' 공세에 "외국인혐오가 경제 헤친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중국인 혐오 발언으로 공세를 펴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해 "혐오가 아니라 국익, 정쟁이 아니라 민생이 우선돼야 한다"며 "혐오와 불안을 조장하는 정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비판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을 두고 '감염병 확산' 등 혐오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국민의힘을 겨냥한 것.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억지로 끌어다 붙이며 국민의 불안을 선동하고 있다.그러나 전산망 문제와 출입국 심사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며 "사실과 다른 억지주장일 뿐만 아니라 특정 국가의 국민을 겨냥하는 건 위험한 외국인혐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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