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표 사려고"…불우이웃 성금까지 훔친 외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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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표 사려고"…불우이웃 성금까지 훔친 외국인 검거

고향으로 돌아갈 비행기 표를 마련하려고 빈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20대 외국인이 업주의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 추격으로 불과 10분 만에 붙잡혔다.

(사진=뉴스1)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9시 10분께 안산시 단원구 한 고깃집에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해 금고 속 현금 42만 원과 약 7만 원이 든 불우이웃돕기 성금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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