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10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이란 제재 복원' 힘겨루기 전망
러시아가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을 맡는다.
러시아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유엔의 대(對)이란 제재 복원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타스통신은 "지난달 주요 의제였으며, 10월에도 심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사안은 이란 제재 문제"라며 "러시아는 스냅백이 위법하게 시행됐기 때문에 이란에 대한 제재 복원은 무효라고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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