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차·주스 등 거의 모든 음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엄대학교 연구진은 슈퍼마켓과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 31종, 155개 샘플을 분석한 결과, 모든 음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과일주스에서는 리터당 19~41개, 에너지음료는 14~36개, 탄산음료는 13~21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케어저널”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