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시흥을)은 국민의힘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국감 출석을 요구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려는 의도라며 김 부속실장이 이에 응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최근 국정감사에 출석을 피하기 위해 총무비서관에서 부속실장으로 인사가 난 것 아니냐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선 “말이 안되는 얘기”라며 “(이번 인사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도 이날 한겨레 인터뷰에서 “국회 불출석 논란은 매우 허망한 얘기”라며 “김현지 한 사람 때문에 (김남준 대변인 기용 등) 대여섯 명을 인사 이동한다는 말이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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