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가수 다혜를 계양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가수 다혜는 계양에서 성장해 대한민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이라며 "앞으로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계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4년 인플루언서 박고경과 성악가 성주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번 다혜의 합류로 3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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