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2035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3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발전공기업 통합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이해 관계자들과 충분한 사전협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에 대해서는 "대규모 해상풍력,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가상발전소(VPP) 전력 중개사업,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사업, 장주기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신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발전 공기업 통폐합과 관련해서는 "국내 발전공기업은 20여년을 주기로 큰 변화가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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