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주식회사 노을(376930)은 오는 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열대의학 및 국제보건 학술대회(이하 ECTMIH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 MAL'의 최신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노을이 공개한 성과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얻은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를 기반으로 한 분석으로 자원의 제약이 큰 환경에서 말라리아 진단 혁신을 입증한 사례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임상 연구에서 완벽에 가까운 AI 진단 성능을 보여주며, 마이랩이 표준 현미경 진단을 넘어서는 확실한 대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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