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최근제319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최근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31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행정 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행정 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오세환 의원, 부위원장에는 조규철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고, 마지막 30일 본회에서는 11월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2025년 행정 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이 채택되었다.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함께 점검하고, 여러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집행부는 의회의 지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군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성실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란다.의회 역시 고창군의 발전은 갈등이 아닌 협력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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