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내년부터 '한국의 맛' 1분기와 3분기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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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내년부터 '한국의 맛' 1분기와 3분기에 한다

한국맥도날드는 내년부터 지역 협업 프로젝트 '한국의 맛'을 1분기와 3분기에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하고 메뉴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매년 여름(7∼9월)에만 해오던 한국의 맛을 여름뿐 아니라 1분기(1∼3월)에도 시행하고, 버거 외 스낵과 음료 메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아시아 전략 회의에서 한국의 맛 프로젝트 등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상생 경영, 직원 역량 강화 등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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