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기 조직과 연계해 280명이 넘는 국내 피해자를 상대로 각종 사기행각을 벌인 한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나머지 3명은 사기방조 등 단순 가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전국에 접수된 관련 사건을 추가로 받아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범죄수익금을 추적하고 있다"며 "수사과정에서 확인된 중국 총책과 추가 관련자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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