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알짜 자회사' SK디앤디 매각…미래 사업 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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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알짜 자회사' SK디앤디 매각…미래 사업 재원 확보

SK디스커버리가 자회사 SK디앤디의 보유 지분 전량을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매각한다.

이번 매각으로 한앤컴퍼니는 SK디앤디의 단독 최대주주가 됐고, SK디스커버리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

1일 SK디스커버리는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SK디앤디 주식 582만 1751주(지분율 31.3%) 전량을 742억 원에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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