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결정한' 폰세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4관왕 확정하고 '1위 희망' 끝까지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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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결정한' 폰세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4관왕 확정하고 '1위 희망' 끝까지 잡을까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당초 폰세는 지난 28일 대전 LG전에서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등판이 밀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폰세는 28경기 174⅔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1.85, 17승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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