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앞인데 공항 노동자 파업...인천공항 "불편 최소화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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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코앞인데 공항 노동자 파업...인천공항 "불편 최소화 만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김포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나서면서 연휴 기간 항공 수송에 차질이 우려된다.

연휴 기간 중 가장 붐비는 날은 10월 3일 개천절로 하루 23만9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역대 최다 여객이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파업이 연휴 기간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에 직결될 수 있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공항에서도 국빈 맞이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기"라며 "자회사 노동조합 측에서도 국민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파업은 자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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