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영상 속 3차원 공간의 깊이 등 정보를 세밀하게 추론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켄텍)는 이석주 교수 연구팀이 AI 비전 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의 3차원 공간 추론을 가능하게 하는 경량 프롬프트(명령어)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이 쓰는 언어 대신 기계가 이해하기 최적화된 새로운 표현 방식인 비인간 언어 프롬프트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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