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지세봄’ 5년째… 올해는 수술·입원 치료도 진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용진)가 5년째 이어온 전세임대주택 의료 돌봄 활동 ‘지세봄(GH와 용인세브란스가 함께하는 의료돌봄의 줄임말)’을 올해는 수술과 입원 치료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이 단순 검진을 넘어 실제 치료와 회복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GH는 지난 5년간 총 75명의 전세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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