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곤충인 물장군(왼쪽)과 물방개(오른쪽)의 서식이 재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1일 '광릉숲 수서곤충 정밀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곤충인 물장군과 물방개의 서식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창준 연구사는 "광릉숲에서 오랜 기간 공식기록이 없었던 멸종위기 수서곤충의 재확인은 광릉숲 수계의 건강성을 알리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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