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최수봉 명예교수 연구팀, 6년 추적 관찰 결과 발표 성인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추적 관찰에서 인슐린펌프 치료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췌장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전 평균 48.6U에서 6년차 34.2U로 감소해 인슐린 효율성이 개선됐다.
최수봉 명예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슐린펌프 치료가 장기간 혈당 조절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췌장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활용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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