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유해란·이민지 등 LPGA BMW 챔피언십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에 대거 출전한다.

김효주(한국), 유해란(한국), 김아림(한국), 고진영(한국) 이소미(한국), 최혜진(한국), 임진희(한국) 등 LPGA 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대표 선수들도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최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재도약을 준비 중인 전인지(한국)와 박성현(한국), 이정은6(한국)이 특별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서고, 최운정(한국)은 출산 이후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복귀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