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되는 여성가족부가 남성 관련 정책을 다루는 방안에 대해 그는 "남성을 여성과 마찬가지로 젠더 구조의 영향을 받는 대상으로 보고 성 인식 개선을 중요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면서도 한정된 예산 안에서 우선 해야 할 일은 여성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이재명 정부 여성 정책의 두 축은 젠더폭력 대응과 여성가족부 개편이다.
여가부가 가족 업무를 다루고 그 과정에서 폭력을 선제적으로 발굴해내야지 사후 대책만으로는 젠더폭력을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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