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광역폐기물처리시설 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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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폐기물처리시설 폐기물 반입수수료 인상 추진

청라자원환경센터 전경 인천시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폐기물 발생 저감을 위해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폐기물 반입수수료를 2026년 1월 1일과 2027년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인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현재 톤당 12만6038원에서 2026년 12만7298원, 2027년 13만3852원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톤당 12만7063원에서 2026년 12만8334원, 2027년 13만4941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군·구의 재정부담과 시 재정 건전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수수료 인상은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뿐 아니라, 시설 소재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 증진과 지원 사업에도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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