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에서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기부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 대회를 정례 행사로 발전시켜 정치권 화합과 국민 교류의 장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여야가 대립하지 않고 웃으며 경쟁하는 모습, 그 자체가 정치의 새로운 시작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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