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광고' 지적받은 쿠팡, 악성 파트너사 10여곳 형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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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광고' 지적받은 쿠팡, 악성 파트너사 10여곳 형사 고소

쿠팡 잠실 사옥 (사진=쿠팡) 쿠팡은 자사 제휴마케팅 서비스 ‘쿠팡 파트너스’를 악용해 납치광고를 반복해 온 악성 파트너사 10여 곳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은 악성 파트너사들이 그간 쿠팡 파트너스 이용약관과 운영정책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왔으며, 강한 경고와 제재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행위를 의도적으로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쿠팡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부정광고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며, 부정광고 근절을 위해 필요시 향후 더 강력한 제재 조치도 추가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협력해 불법·불편 광고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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